크루프 (컹컹 기침)
밤에 갑자기 컹컹 소리 나면 크루프. 찬 공기 흡입이 즉각 완화 첫 조치.
즉시 응급실로 가세요
- •숨 들이쉴 때 목 아래(쇄골 위)나 갈비뼈 사이 피부가 쑥 들어가는 경우 (흉부 함몰)
- •입술이나 손발톱이 파래지는 경우
- •침을 흘리며 삼키기 힘들어 하는 경우 (후두개염 의심 — 다른 질환)
- •찬 공기 10~15분 흡입 후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
- •매우 축 처지고 반응이 없는 경우
📋 증상 개요
크루프는 바이러스(주로 파라인플루엔자)가 후두(목소리 상자)와 기관지를 감염시켜 부어오르면서 생겨요. 컹컹하는 개 짖는 소리의 기침, 숨 들이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(흡기 협착음), 쉰 목소리가 특징이에요. 밤에 갑자기 악화되는 패턴이 특징적이에요.
크루프는 생후 6개월~3세에 가장 흔하고, 대부분 바이러스성이라 항생제가 필요 없어요. 찬 공기를 마시면 기도 부종이 즉각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요. 가을~겨울에 더 흔해요. 증상이 갑자기 매우 심해지면(숨 들이쉴 때 목 아래가 쑥 들어가는 흉부 함몰)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해요. 에피네프린 흡입 치료나 덱사메타손 처방이 필요할 수 있어요.
ℹ️ 정상 범위: 크루프 증상은 대부분 3~7일 내 자연 회복돼요


👶 월령별 주의사항
⚠️ 생후 6개월~3세
크루프가 가장 흔한 연령대예요. 밤 11시~새벽 2시 사이에 갑자기 컹컹 기침으로 깨는 경우가 많아요. 당황하지 말고 찬 공기 흡입을 먼저 시도해요. 15분 내 호전되지 않거나 흡기 협착음이 지속되면 응급실로 가요.
🏠 집에서 즉시 할 수 있는 조치
크루프의 1단계 처치는 찬 공기예요.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하세요.
❄️ 찬 공기 흡입 (즉각 처치)
창문을 열거나 밖으로 나가서 차가운 밤공기를 15분 마시게 해요. 또는 냉장고 냉동실 문을 열어 앞에 서 있게 해요. 찬 공기가 기도 부종을 빠르게 줄여줘요.
🤗 아이 안심시키기
울면 기도 부종이 더 심해져요. 아이를 세운 채로(눕히지 말고) 안아주고 차분하게 달래주세요. 부모가 당황하면 아이도 더 불안해해요. 목소리를 낮추고 차분하게 대화해요.
💨 따뜻한 수증기 (2차 시도)
찬 공기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뜨거운 샤워를 틀고 욕실 문을 닫아 수증기를 채운 뒤 아이와 15분 함께 있어요. 단, 뜨거운 물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🛏️ 수직 자세 유지
누우면 기도 부종이 더 심해져요. 카시트, 유아용 의자, 또는 부모 품에 안긴 자세처럼 상체를 세워서 재워요.
🏥 소아과 방문 기준
증상이 호전돼도 소아과에 가세요
- •찬 공기로 호전되었지만 낮에도 컹컹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
- •38.5°C 이상 발열이 동반된 경우
- •수일 내에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
⚠️ 하지 말아야 할 것
항생제를 요구하지 마세요
크루프는 바이러스성이라 항생제가 효과 없어요
기침 억제제를 임의로 주지 마세요
크루프 기침은 기도 분비물 제거 역할을 해요. 억제하면 오히려 해로울 수 있어요
아이를 눕혀 재우지 마세요 (증상 심할 때)
누우면 기도 압박이 커져 흡기 협착음이 악화돼요
🔍 주요 원인
★ 가장 흔한 원인
📚 참고 출처
- • AAP Clinical Practice Guideline: Croup
- •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호흡기 감염 가이드라인
🔗 관련 증상
📌 본 내용은 WHO·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·질병관리청·AAP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작성된 일반적인 정보예요. 개별 아이의 상황은 담당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