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기하루
근거 기반 육아 가이드
🧸 행동8~24개월

아기가 낯선 환경에서 얼어붙어요(경직). 내성적인 건가요?

답변

타고난 기질일 가능성이 커요. 새로운 자극에 신중하게 반응하는 성향을 '행동억제 기질'이라고 하고, 아이의 약 15~20%에서 나타나요. 문제가 아니라 특성이에요. 이런 아이들은 관찰력이 좋고 신중해서, 익숙해지면 오히려 깊이 몰입해요. 부모가 할 일이에요. · 시간을 주세요. 새 환경에서는 부모 옆에서 지켜볼 시간이 필요해요. 억지로 밀어 넣으면 더 움츠러들어요. · "괜찮아, 무서운 거 아니야"보다 "처음이라 낯설지? 엄마가 여기 있어"가 좋아요. 감정을 부정하지 말고 인정해 주세요. · 미리 예고하세요 — "이따 놀이터에 갈 거야. 아이들이 있을 거야." · 작은 성공을 쌓아요. 사람이 적은 시간대에 먼저 가보고, 익숙해지면 범위를 넓혀요. · "우리 애는 낯을 많이 가려요"라고 아이 앞에서 반복해 말하지 마세요. 아이가 그 말을 자기 정체성으로 받아들여요. · 부모가 먼저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세요. 아이는 부모 표정에서 안전 여부를 판단해요. 확인이 필요한 경우예요. 익숙한 사람에게도 반응이 없거나, 눈맞춤·가리키기·언어 발달이 함께 늦거나, 특정 소리·촉감에 극단적으로 반응하거나, 몇 달이 지나도 전혀 적응하지 못한다면 발달 평가를 받아보세요. 낯가림 자체는 8~18개월에 가장 심한 정상 발달 과정이에요.

#행동억제#기질#낯가림#내성적

📖 더 자세한 정보는 생후 8개월 육아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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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본 내용은 WHO·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·질병관리청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작성된 일반적인 정보입니다. 개별 아이의 상황은 담당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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